2011년 9월 오픈한 ‘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(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)’은 특 1급 호텔로 백화점, 아파트, 뮤지컬 공연장, 영화관, 공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복합 공간인 ‘디큐브시티’ 내에 자리잡아 최고급의 서비스는 물론이고 주거, 쇼핑, 문화, 레저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. 호텔의 지하 1층과 지하 2층은 백화점과 아트센터, 영화관이 직접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,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여의도와 구로 가산 디지털 단지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비즈니스 고객 및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.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총 19층 규모에 12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한 269개의 안락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, 국내 호텔 중 가장 높은 곳인 41층에 로비가 위치해있어 발 밑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환상적인 장관을 자랑한다. 일반 특급 호텔에서는 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들만이 멋진 조망권의 특권을 가질 수 있었지만,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호텔 로비에 도착하는 모든 고객들이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한다. 또한, 객실에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으로 방의 위치에 따라 모든 객실에서 서울의 화려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.
차주헌
저작권자 ⓒ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0개의 댓글
댓글 정렬